페트로파블롭스크급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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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트로파블롭스크급 전함은 1890년대 말 러시아 제국 해군이 건조한 전함으로, 3척이 동형함으로 제작되었다. 30.5cm 주포 4문을 장착하고, 15.2cm 부포와 47mm, 37mm의 대어뢰 방어용 소구경포, 어뢰 발사관을 탑재했다. 텀블홈형 선체에 높은 건현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주포는 12인치 포를 쌍포탑으로 배치했다. 동급함은 페트로파블롭스크, 폴타바, 세바스토폴이며, 러일 전쟁에 참전하여 페트로파블롭스크는 기뢰에 의해 침몰, 폴타바는 노획되어 일본 해군에서 사용되다 러시아로 반환, 세바스토폴은 자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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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파블롭스크급 전함 - [배(Ship)]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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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급 개요 | |
건조 | 알렉산드롭스키 조선소 갈레르니 조선소 라 로아 조선소 |
운용 국가 | 러시아 제국 해군 일본 제국 해군 |
이전 함급 | 시소이 벨리키급 전함 |
이후 함급 | 로스티슬라프급 전함 |
건조 기간 | 1892년–1898년 |
취역 기간 | 1897년–1923년 |
총 건조 함선 수 | 3척 |
총 폐기 함선 수 | 1척 |
총 손실 함선 수 | 2척 |
함선 특성 | |
함종 | 전드레드노트급 전함 |
배수량 | 11,536–12,032 톤 |
전장 | 114.6 미터 |
선폭 | 21.3 미터 |
흘수 | 8.6 미터 |
동력 | 10,600 마력 14 또는 16 실린더 보일러 |
추진 | 2축, 2 3단 팽창 증기 기관 |
속력 | 16 노트 |
항속 거리 | 10 노트로 6,940 킬로미터 |
승무원 | 631–652명, 기함으로 750명 |
무장 | 2 × 트윈 305 mm 함포 4 × 트윈, 4 × 싱글 152 mm 함포 10 또는 12 × 싱글 47 mm 함포 28 × 싱글 37 mm 함포 4 × 381 mm 어뢰 발사관 2 × 457 mm 어뢰 발사관 |
장갑 | 수선 장갑대: 254–406 mm 포탑: 254 mm 부포탑: 127 mm 조타실: 229 mm 갑판: 51–76 mm |
함선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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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함형
페트로파블롭스크급 전함은 건현이 높은 평갑판형 선체에 텀블홈형 선체를 채택했다. 텀블홈형 선체는 수선 아랫부분이 튀어나오고, 현측 갑판보다 수선부 장갑 부분이 돌출된 형태이다. 이러한 구조는 선체 중량을 줄이고, 현측에 배치된 포의 사정거리를 넓히는 장점이 있어 당시 독일 해군과 미국 해군의 전함과 순양함에 많이 사용되었다.
2. 1. 구조
본급의 선체 형상은 건현이 높은 평갑판형 선체이지만, '체사레비치'와 마찬가지로 강하게 억지로 짜낸 특징적인 텀블홈형 선체가 되었다. 이것은 수선부에서 위의 구조를 복잡한 곡선을 이용하여 쥐어짜내 선체 중량을 줄일 수 있는 선체 방식이다. 이 시기의 독일 해군, 미국 해군의 전노급 전함과 순양함 등에 많이 채용된 함형이다. 외관상의 특징으로 수선 하부의 함수와 함미는 크게 돌출하고 현측 갑판보다 수선부 장갑 부분이 돌출되어 있는 특징적인 형상을 하고 있다. 따라서 수선면에서 갑판으로 올라옴에 따라서 갑판 면적이 작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현측에 배치된 포의 사정계를 선체에서 좁히지 않고 넓은 사계를 얻을 수 있게 해준다. 당시의 장갑 배치 방식은 선체의 앞뒤에 골고루 장갑을 붙이는 ‘전체 방어 방식’이기 때문에 선체가 짧아지면 그만큼 장갑을 붙이는 면적이 줄어들고 선체를 경량화할 수 있다는 목적으로 채택된 방법이다.거의 수직으로 깎아지른 함수에서 함수 갑판에 305mm 연장 주포탑이 1개, 그 뒤에 사령탑을 넣은 함교에 밀리터리 마스트가 서 있다. 밀리터리 마스트와 마스트의 상부 또는 중간에 경방어 초소를 배치하고, 그곳에 37mm ~ 47mm급 속사포를 배치한 것이다. 이것은 당시 어뢰정에 의한 기습 공격을 요격하기 위해 멀리까지 지켜볼 수 있도록 높은 곳에 어뢰 격퇴용의 속사포 또는 기관포를 둔 것이 시초이다. 형상의 차이가 있지만, 그 시대의 열강 각국의 대형함에 많이 이용되었던 양식이었다.
페트로파블롭스크급 전함의 밀리터리 돛대는 내부 계단을 내장한 원통형으로 되어 있으며, 상부에 망대가 마련되어 있다. 정면 밀리터리 마스트의 뒤에 단면이 타원형의 굴뚝이 2개 서 있고, 그 주위는 함재정 창고가 있고, 굴뚝 사이에 편현 1기씩 설치된 크레인이 모두 2기에 의해 부포탑을 피해 수면에 올리거나, 내릴 수 있었다. 현측 갑판에는 부포인 152mm 속사포 12문 중 8문을 연장식의 부포탑에 담아 뒤쪽 편현에 2개씩 모두 4개를, 나머지 4문을 부포탑 2개 사이의 현측 포곽으로 배치하여 2개씩 모두 4기 4문을 배치했다. 함재정 창고 뒤쪽에는 후부 밀리터리 마스트가 서 있고, 그 뒤에 선미 갑판에 305mm 연장 주포탑이 뒷쪽에 1기가 배치되었다. 이러한 배치에 따라 선수미선 방향으로 최대 305mm포 2문, 152mm포 4문을 겨눌 수 있으며, 좌우 방향으로는 최대 305mm포 4문, 152mm포 6문을 겨눌 수 있었다.
3. 무장
페트로파블롭스크급 전함의 주무장은 12인치 40구경 포 4문으로, 상부 구조물 앞뒤에 쌍포탑으로 장착되었다. 부무장은 6인치 45구경 포 12문으로, 8문은 상갑판에 쌍포탑으로, 4문은 포탑 아래 갑판과 포탑 사이에 무장갑 포구에 설치되었다.
어뢰정에 대한 방어를 위해 47mm 핫치키스포 12문과 37mm 맥심 포 28문이 탑재되었다. 47mm 포는 약 1.36kg 포탄을, 37mm 포는 약 0.45kg 포탄을 발사했다.
페트로파블롭스크급은 어뢰 발사관 4문(모두 수면 위)과 2문의 수중 어뢰 발사관을 장착했다. 또한, 외딴 지역에서 정박지를 보호하기 위해 50개의 기뢰를 탑재했다.
함선의 사격 통제는 류졸 시차 거리 측정기와 Geisler 전자기계 사격 통제 전송 시스템을 사용했다.
3. 1. 주포
페트로파블롭스크급 전함의 주포는 이전 함급에 이어 "1895년형 305mm (40구경) 포"를 채용했다. 이 포는 331.7kg의 포탄을 앙각 15도에서 14,640m까지 발사할 수 있었으며, 5,490m 거리에서 201mm의 현측 장갑을 관통할 수 있는 성능을 가졌다. 주포는 새로 설계된 연장포탑에 탑재되었으며, 포탑의 부앙각은 +15도에서 -5도까지, 회전각은 좌우 135도까지 가능했다. 포탑의 회전, 포탄 장전 등은 증기 펌프를 이용한 수압으로 작동되었고, 분당 1발의 발사 속도를 목표로 설계되었다.[1]주포는 상부 구조물의 앞뒤에 쌍포탑 형태로 4문이 장착되었다. 포탑은 유압을 사용하여 장전 및 회전했지만, 탄약 승강기는 전동식이었다. 설계상으로는 90초마다 1발을 발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나, 실제로는 3분에 1발의 발사 속도를 보였다. 포탑 구조는 강화된 장약을 견디기에는 약하여 보강이 필요했다. 각 포에는 58발의 탄약이 제공되었으며,[1] 331.7kg 포탄을 792m/s의 포구 속도로 발사했다. 10도의 앙각에서 사거리는 10980m였다.
3. 2. 부포
페트로파블롭스크급 전함의 부포는 "1892년형 6인치(15.2cm) 45구경 속사포"를 채택했다. 이 포는 41.4kg의 포탄을 앙각 20도에서 11,520m까지 발사할 수 있었으며, 사거리 5,490m에서 43mm의 장갑을 관통할 수 있었다. 새로 설계한 연장 포탑 4개에 2문씩, 그리고 현측 중앙부에 단장포 4개를 더해 총 12문이 탑재되었다. 포탑 형식은 앙각 20도, 부각 6도, 선회 각도 135도, 발사 속도는 분당 3발이었다. 단장포는 앙각 20도, 부각 5도, 회전 각도 100도, 발사 속도는 분당 5발로 설계되었다. 포탑의 선회, 포탄의 양탄 및 장전은 주로 전력을 사용했고, 포신의 앙각은 인력을 필요로 했다.[1]어뢰정 요격용으로는 프랑스 호치키스사의 47mm 포를 라이센스 생산한 "1873년형 47mm(43.5구경) 속사포"를 채택했다. 이 포는 1.5kg의 포탄을 앙각 10도에서 4,575m까지 발사할 수 있었다. 단장포로 20문이 탑재되었고, 그 중 4문은 함재정의 무장으로 별도 배치되었다. 앙각 25도, 부각은 23도였다. 포신의 부앙, 포탑의 선회, 포탄의 양탄 및 장전은 주로 인력을 필요로 했다. 발사 속도는 분당 50발이었다. 이 외에도 근접 화기로 37mm 속사포를 단장포로 28문 탑재했다. 대지 공격용으로는 "파라노프스키 6.35cm(19구경) 야포" 2문을, 대함 공격용으로는 38.1cm 어뢰 발사관을 단장으로 1번 주포탑 측면과 후방 마스트 쪽에 1문씩 총 4문, 45.7cm 수중 어뢰발사관을 함수 측면에 현마다 1문씩 총 2문을 장착했다.[1]
3. 3. 기타 무장
부포로는 "1892년식 15.2cm(45구경) 속사포"를 채택했다. 이 포는 41.4kg의 포탄을 앙각 20도에서 11,520m까지 발사할 수 있었고, 사거리 5,490m에서 43mm 장갑을 관통할 수 있었다. 연장 포탑 4개와 현측 중앙부에 단장포가 4개에 탑재되었다. 포탑은 앙각 20도, 부각 6도, 선회 각도 135도, 발사 속도 분당 3발이었고, 단장포가는 앙각 20도, 부각 5도, 회전 각도 100도, 발사 속도 분당 5발이었다. 포탑 선회, 포탄 양탄, 장전은 전력을 사용했고, 포신 부앙은 인력을 사용했다.어뢰정 요격용으로 프랑스 호치키스사의 4.7cm 포를 라이선스 생산한 "1873년식 4.7cm(43.5구경) 속사포"를 채택했다. 이 포는 1.5kg의 포탄을 앙각 10도에서 4,575m까지 발사할 수 있었다. 단장포가에 20기를 탑재했고, 그 중 4기는 함재정 무장으로 별도 배치했다. 앙각 25도, 부각 23도였고, 포신 부앙, 포탑 선회, 포탄 양탄, 장전은 인력을 사용했다. 발사 속도는 분당 50발이었다. 근접 화기로 3.7cm 속사포를 단장포가에 28기 탑재했다. 대지 공격용으로 "파라노프스키 6.35cm(19구경) 야포" 2기를 탑재했다. 대함 공격용으로 38.1cm 어뢰 발사관 4문(1번 주포탑 측면과 후방 마스트 측면에 각 1문)과 45.7cm 수중 어뢰 발사관 2문(함수 측면에 각 1문)을 장착했다.
4. 기관
페트로파블롭스크급 전함의 보일러는 '페트로파블롭스크'와 '폴타바'가 12기, '세바스토폴'이 14기로 서로 달랐다. 보일러실은 중앙 격벽과 가로 격벽으로 '田'자 모양으로 4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었고, 보일러실 2개당 굴뚝 1개가 할당되어 총 2개의 굴뚝이 있었다. 추진 기관은 수직 3단 팽창식 4기통 왕복 기관 2기 2축 추진 방식이었으며, 요구 성능은 10,600마력이었으나 여러 차례 개수를 거쳐 '페트로파블롭스크'는 11,213마력으로 16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었다.[1]
'폴타바'는 일본 해군에 노획되어 '단고'로 이름이 바뀌었을 때, 노후된 보일러를 미야하라식 석탄 전소 수관 보일러 16기로 교체하였다. 추진 기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최대 출력을 10,600마력으로 높여 최대 속력도 16.2노트로 향상되었다. 연료는 석탄 950톤을 탑재했을 때 10노트의 속력으로 3,000해리를 항해할 수 있었다.[1]
이 함선들은 각각 1개의 프로펠러를 구동하는 2개의 수직 3단 팽창 증기 기관으로 구동되었으며, 8.8atm의 작동 압력으로 14개의 원통형 보일러에서 생성된 증기를 사용했다. 자매함과 달리 '세바스토폴'은 16개의 보일러를 가지고 있었다. 엔진은 10600ihp로 평가되었고 최대 속도 16노트에 도달하도록 설계되었다. '폴타바'와 '페트로파블롭스크'는 영국에서 수입한 터빈과 보일러를 사용했으며, 사양을 약간 초과했다. 해상 시험 동안 이 함선들은 각각 11213ihp와 11255ihp에서 최대 16.29kn와 16.38kn의 속도에 도달했다. 국내에서 제작된 기계를 사용한 '세바스토폴'은 추가 보일러에도 불구하고 9368ihp에서 15.3kn의 속도에만 도달했다. 해군부는 사용될 기계를 지정했기 때문에 설계 속도에 도달하지 못한 것에 대한 계약의 벌칙 조항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페트로파블롭스크'는 최대 약 1066849.35kg의 석탄을 운반하여 10kn의 속도로 3750nmi를 항해할 수 있었다.[1]
5. 방호
이 함선의 장갑은 독일과 미국 회사에 주문했다. 러시아의 장갑판 산업은 아직 두꺼운 강철판을 성형하는 기술을 숙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외국 회사들조차 세 척의 함선에 필요한 최신형 장갑판을 충분히 생산할 수 없었다. ''페트로파블롭스크''는 일반적인 니켈강을 사용했고, ''세바스토폴''은 하비 장갑을 사용했으며, ''폴타바''는 최신형 크루프 장갑을 장착했다. 장갑판의 두께는 효능을 균등하게 유지하기 위해 다양하게 적용되었다.
''페트로파블롭스크''에서 기계실 상부의 최대 수선 장갑대 두께는 였으며, 탄약고 부근에서는 로 줄어들었고, 하단 가장자리에서는 로 얇아졌다. 다른 두 척의 함선에서는 기계실 상부 장갑이 였고, 탄약고 상부는 , 하단 가장자리는 였다. 이 장갑대는 함선의 길이 를 덮었으며, 높이는 였고, 이 중 상부 는 수면 위에 위치하도록 설계되었다. 전후방에는 두께 의 횡격벽으로 마감되었으며, 함선 끝 부분은 보호되지 않았다. 수선 장갑대 위에는 두께의 상부 스트레이크 장갑이 있었는데, 이는 포탑 기부 사이를 연결하며 높이는 7.5피트였다. 상부 장갑대의 끝은 5인치 두께의 경사진 횡격벽으로 막혀 있었으며, 이 횡격벽은 상부 장갑대의 끝과 포탑 지지 튜브를 연결했다.[1]
주포 포탑과 이를 지지하는 튜브의 장갑은 10인치(''폴타바''는 크루프 장갑, 다른 두 척은 니켈강)였으며, 상부는 두께였다. 부포 포탑의 측면은 5인치였고 상부는 였다. 선체에 장착된 6인치 함포는 보호받지 못했다. 함교의 측면은 9인치 두께였고, 중앙 시타델의 장갑 갑판은 2인치 두께였다. 벨트 장갑이 덮이지 않는 부분의 갑판은 평평한 부분은 두께였고, 경사진 부분은 두께였다.
6. 동급함
Петропавловскru, Полтаваru, Севастопольru는 러시아 제국 해군이 건조한 페트로파블롭스크급 전함이다. 3척 모두 1892년에 착공하여 1899년에서 1900년 사이에 취역했다.
- '''페트로파블롭스크'''(Петропавловскru)는 태평양 함대 기함으로 활동했지만, 1904년 4월 13일 뤼순항 밖에서 기뢰에 부딪혀 폭침하면서 명장 스테판 마카로프 제독이 전사했다.

- '''폴타바'''(Полтаваru)는 황해 해전에 참가했다. 203 고지 함락 후 280mm 포에 의한 포격으로 대파되어 침몰했다. 전쟁 막바지에 인양되어 노획되었다. 일본 해군에서는 '''단고'''로 명명했다. 제1차 세계 대전 때 러시아에 반환되면서 '''체스마'''(Цесмаru)가 되었다. 1924년 해체되었다.

- '''세바스토폴'''(Севастопольru)은 황해 해전에 참가했다. 203 고지 함락 후 니콜라이 폰 에센 함장의 지휘 아래 뤼순항 외부로 탈출하여 정박 중에 구축함과 어뢰정의 공격을 받고 침몰했다. 노획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1905년 1월 2일 뤼순이 함락된 당일 앞바다까지 이동하여 자침했으며, 일본은 인양을 포기했다.

함선 | 함명 유래 | 건조자 | 기공 | 진수 | 취역 | 최종 상태 |
---|---|---|---|---|---|---|
페트로파블롭스크 (Петропавловск) | 페트로파블롭스크 전투 | 갈레르니 섬 조선소, 상트페테르부르크 | 1892년 5월 19일 | 1894년 11월 9일 | 1899년 | 1904년 4월 13일, 기뢰에 접촉 후 침몰 |
폴타바 (Полтава) | 폴타바 전투 | 신 해군성 조선소, 상트페테르부르크 | 1892년 5월 19일 | 1894년 11월 6일 | 1899년 | 해체, 1924년 |
세바스토폴 (Севастополь) | 세바스토폴 공방전 | 갈레르니 섬 조선소, 상트페테르부르크 | 1892년 5월 19일 | 1895년 6월 1일 | 1900년 | 자침, 1905년 1월 2일 |
7. 평가
페트로파블롭스크급 전함은 러시아 제국 해군의 주력함으로 건조되었으며, 알렉산드르 3세의 야심찬 해군 증강 계획의 일환이었다. 당초 16노트 이상의 속력을 목표로 설계되었으나, 실제로는 그에 미치지 못하는 속력을 냈다. 특히, 러시아 국내에서 제작된 기관을 사용한 세바스토폴은 설계 속도에 크게 미달했다. 하지만, 해군은 계약상의 벌칙을 부과하지 않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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